[김보희 기자] 배우 유연석이 무술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4월8일 첫 방송될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 유연석은 학문뿐만 아니라 무예와 검술에 탁월한 실력을 지닌 ‘박태서’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극중 자연스러운 액션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무술 연습에 몰두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강렬한 눈빛과 거침없는 남성미를 발산하며 평소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상반된 반전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마에 송골송골 맺힌 땀과 무술 연습에 집중하는 유연석의 모습을 통해 역할에 푹 빠진 모습을 엿볼수 있다.
이날 무술 연습에서 유연석은 뛰어난 운동 신경을 십분 발휘, 고난도 동작들을 유연하게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수차례 반복된 연습에 손이 빨갛게 부풀어 오른 상황에서도 끝까지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켜보던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연석은 ‘구가의 서’와 영화 ‘화이’ 촬영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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