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봄맞이 라운딩 대비 스크린 레슨 이벤트

골프존(대표 김영찬·김원일)은 신개념 골프연습장 골프존 아카데미(http://academy.golfzon.com/)에서 본격적으로 봄맞이 라운딩을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해 ‘2in1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커플 그룹레슨’과 ‘커플 1개월 이용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가지 모두 연인, 부부, 친구, 동료 등 두 명이 함께 등록하면 이용 가능하다.

‘커플 그룹레슨’은 두 명이 함께 체계적인 데이터를 접목한 스크린골프 레슨을 받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자 등록할 때보다 약 30% 할인된 가격인 4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두 명이 함께 타석에서 80분 동안 연습할 수 있는 ‘커플 1개월 이용권’도 20만원에 선보인다.

골프존 아카데미의 프리미엄 레슨은 골프존이 엄선한 수준 높은 레슨 프로가 철저히 회원관리를 하며 연습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레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태명 골프존 아카데미 부장은 "이번 커플 이벤트를 통해 봄맞이 라운딩을 준비하는 골퍼들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습시스템을 활용하여 지인들과 함께 실력을 쌓는 새로운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상품은 오는 30일까지 경기 및 수도권의 골프존 아카데미 매장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등록한 커플 중 2커플은 추첨을 통해 사이판 4박5일 골프여행권을 제공한다. 아카데미 매장 위치 및 이벤트 관련 상세 사항은 골프존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golfzon.com)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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