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광희 하차 소감 “기회를 줘서 감사, 큰 수확 얻었다”

입력 2013-03-29 10:38  


[김보희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가 MBC ‘무릎팍도사’ 하차 소감을 밝혔다.

3월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클래식계의 아이돌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 말미에 광희는 “사실 오늘 마지막 방송이다. 기사봐서 다 알지 않느냐”라며 하차 소식을 알렸다. 이에 유세윤은 “자진 하차가 아니고 강제 하차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이라는 이야기에 게스트 리처드 용재오닐은 “왜?”라고 물었고, 광희는 “이유를 물어보면 사실 할 말이 없다”라고 민망함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하차 이유는 제국의 아이들의 본격적인 해외활동과 MBC 촬영 스케줄이 겹치면서 결정됐다.

광희는 하차 소감에 “저한테 큰 기회를 주셨던 호동, 세윤 형께 감사드리고 ‘무릎팍도사’를 통해 많이 배웠다”라며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많은 걸 배웠다. 큰 수확이었다. 다시 노력해서 언젠간 이 자리에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무릎팍도사’ 광희 하차 소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희 하차 소감 훈훈하네” “야망동자 하차 아쉬워” “무릎팍도사 광희 하차 소감 들으니 뭉클하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망동자 광희의 후임으로는 원년 멤버 올라이즈밴드 올밴 우승민이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무릎팍도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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