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망고식스가 제국의 아이들과 손잡고 국내 카페업계 최초로 아이돌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음료 ‘제아 버블티(ZE:A BUBBLE TEA)’ 5종을 출시한다.
‘제아 버블티’ 5종은 제국의 아이들 유닛 제아파이브의 컴백 음반 출시와 함께 기획되었으며 다섯 멤버의 개성에 맞춰 동준의 밀크 버블, 시완의 후르츠 버블, 형식의 타로 버블, 케빈의 코코 버블, 민우의 그린 버블 등이 있다.
또한 주문시 타피오카를 블랙, 화이트, 바이올렛, 옐로우 중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다채롭게 버블티를 즐길 수 있다.
밀크 버블은 세계 3대 홍차 중 하나인 우바와 세계 제1의 차산지 아쌈의 홍차를 베이스로 만들어 맛과 향이 강하고 부드럽다. 후르츠 버블은 석류과즙과 마테티가 혼합되어 깔끔한 맛이 특징이고, 타로 버블은 달콤하고 고소하다. 타로(Taro)는 토란과 유사한 열대지방 작물이다. 그린 버블은 그린티를 베이스로 달콤 쌉싸름하며, 코코 버블은 코코넛 주스를 베이스로 해 고소한 맛을 갖고 있다.
망고식스 장기석 이사는 “제아 버블티는 아이돌 그룹과 카페 프렌차이즈의 첫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음료로 개성강한 신세대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망고식스의 문화와 긍정적 교감이 가능한 새로운 문화를 접목해 다양한 콜라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망고식스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제국의아이들 전 멤버가 참여하는 고객 초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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