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모 가수와 스캔들을 허위로 유포한 혐의로 실형을 살았던 작사가 최희진이 남자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말했다.
3월2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및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특종X파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최희진이 등장하는 유료 게임으로, 과거 사귄 남자 연예인 10명의 사생활을 털어놓겠다고 예고했다.
영상 속에서 최희진은 “내가 사귀었던 남자친구는 국내 유명한 피아니스트”라고 언급했으며 실명은 묵음으로 처리된 상태.
특히 함께 공개된 홍보물에는 최희진이 섹시한 옷차림과 포즈를 취하며 ‘인기 아이돌 P양의 문란한 성생활’이라는 등의 자극적인 문구가 기재되어 있다.
앞서 최희진이 등장하는 ‘특종 X파일’은 오는 주말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최희진은 지난 2011년 7월 가수 태진아-이루 부자를 허위 사실로 협박해 돈을 받아내려 한 혐의로 2년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이후 지난해 9월 모범수로 가석방됐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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