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컴퓨터 파일 등 전산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앞서 지난 2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아연도강판 등 제품 가격을 담합한 포스코와 포스코강판, 현대하이스코, 유니온스틸, 세아제강 등 철강기업 5개사에 대한 고발장을 받아 수사해 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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