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아역-성인 연기자, 대박 싱크로율 100%

입력 2013-03-29 14:33  


[권혁기 기자] '장옥정' 성인과 아역들 얼마나 닮았을까?

새로운 멜로 장희빈 탄생이 기대되는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에 명품 아역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성인과 아역의 묘한 씽크로율이 화제다.

리틀 김태희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내릴 정도로 화제인 강민아는 이번이 두 번째 드라마지만 김태희(장옥정 역)와 닮아 30: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됐다. 서글서글하면서도 총기 넘치는 눈망울과 다부진 입 등이 김태희와 흡사하다.

현재 방영중인 '야왕' 권상우 아역 이후 차기작 연타석 출연 기록을 세운 채상우 역시 유아인(이순/숙종 역)과 많이 닮았다. 쌍꺼풀 없는 크고 시원한 눈매와 뽀얀 피부결까지 일치한다. 연기력은 아역 배우 계에서는 중견급 수준이다. '뿌리 깊은 나무' '대왕의 꿈' '인수대비' 등 주로 선 굵은 사극에 출연해 초반 흥행 몰이를 이끌었다.

재희(현치수 역) 아역 백승환 또한 이력이 화려하다. '도가니' '남쪽으로 튀어' '아이러브 이태리'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현재 SK텔레콤 광고모델로 활약 중이다. 우수에 찬 카리스마 눈매와 전체적인 이미지가 재희와 비슷하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방장군 곽동연이 이상엽(동평군 역) 아역을 맡았다. 크고 시원한 눈매와 호남형 이미지가 이상엽과 많이 닮았다. 곽동연은 이미지뿐만 아니라 이상엽의 밝고 장난기 많은 성격까지 흡사하다는 후문이다.

명품 아역들의 호연이 기대되는 '장옥정'은 4월8일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사진제공: 스토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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