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61개였으며, 부산(94개) 인천(67개) 대구(59개) 광주(45개) 대전(32개) 울산(28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318개) 유통(123개) 정보통신(75개) 건설(66개) 전기전자(35개) 관광운송(32개) 무역(28개) 금속(20개)등의 순이었다. 조명기구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피셔라이팅(대표 이재수)은 자본금 1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반도체, 엘씨디장비 및 기계부품을 설계하고 제조하는 조은테크(대표 조성익)는 자본금 1억원으로 대전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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