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김보희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의 MBC ‘우리 결혼했어요4’ 하차 소식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3월29일 ‘우결’ 제작진은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광희가 하차한다는 기사를 봤다. 전혀 사실 무근이다. 소속사로부터 그런 이야기를 전혀 듣지 못했고, 제작진도 들은 바가 없다”고 광희 하차에 반박했다.
이어 광희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도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게스트로 인해 녹화 날짜 조절이 어려운 ‘무릎팍도사’만 하차했을 뿐”이라며 “4월 미국, 일본 등 해외 프로모션이 예정돼 있지만 비교적 촬영 스케줄이 자유로운 ‘우결’은 촬영을 계획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해 “광희가 앨범 준비와 해외 활동, 광고 일정 등으로 ‘우결’에서 하차 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걸로 확인됐다.
한편 광희는 ‘우결’에서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와 가상 부부 생활을 이어가며, 동시에 제국의 아이들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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