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등 이른바 '4대 사회악' 척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4대 사회악이야말로 국민을 불안에 빠뜨리는 핵심적인 위협요인"이라며 "모두의 지혜를 모아 4대 사회악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치안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며 "경찰도 개방·공유·협력에 기반한 '치안 3.0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견제와 균형의 원칙에 맞게 수사구조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경찰 수사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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