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지나 왜 만났을까? 女 솔로 강세 속 선후배 가수의 훈훈한 응원 ‘화제’

입력 2013-03-29 18:42  


[연예팀] 첫 데뷔 싱글을 내 놓자마자 각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신인답지 않은 음원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가수 Ami(아미)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선배 가수 지나와의 훈훈한 친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월2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싱글이자 아이리스 OST인 ‘매일하는 이별’의 데뷔 무대를 가진 아미는 장미로 가득 찬 아름다운 무대 위에서 블랙의상으로 눈길을 끌며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아미의 가슴 부분에 화려하게 프린트되어 있는 장미 무늬는 무대와의 통일감을 줄 뿐 아니라 그녀의 매력포인트인 볼륨 몸매를 강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날 아미는 예의 바르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스태프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대기실에서 만난 선배 가수 지나에게 준비해두었던 싸인CD를 전하며 데뷔를 알린 아미는 특유의 활발한 성격을 발휘 해 지나와 훈훈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즉석에서 사진을 찍고, 둘 다 잘 알고 있는 친구의 이야기를 하며 공통점을 찾아갔다. 이들은 서로 데뷔와 새 앨범을 응원하며 대기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아름다운 두 여 가수의 만남에 네티즌들은 “보기만해도 좋다! 지나, 아미 다 대박나세요~”, “여신들! 친해 보여”, “저 자리에 같이 있으면 좋겠다!”, “웁스 노래 맨날 듣고 있는데 매일하는 이별도 넘 좋더라구요! 요즘 무한 스트리밍 중”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창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신인가수 아미는 여성 솔로 가수들이 음원 차트에서 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매일하는 이별로 당당히 차트 상위권에 가세, 박빙의 경쟁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적 정서의 발라드를 추구하는 아미가 백지영, 이수영, 왁스의 뒤를 이어 ‘한국형 발라드’의 한 축이 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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