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 근황, 어머니표 밥상 예찬 “이게 얼마만에 집밥~”

입력 2013-03-29 18:58  


[양자영 기자] 씨엔블루 이정신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3월29일 이정신은 씨엔블루 공식 트위터에 “이게 얼마만에 집밥~ 며칠 전에 새벽 1시 반에 어머니가 차려 주신 밥이에요. 요즘 이런 나물들이 왜 이렇게 맛있는지! 그런데 먹을 게 별로 없다며 계속 신경쓰시던 어머니. 하지만 저에겐 최고의 밥상인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요즘 계속 투어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다음엔 용화형, 종현이형, 민혁이도 같이 와서 먹으려고요. This’s real zipbap style”이라는 애교만점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신은 푸짐한 밥상 앞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만족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치, 국, 나물부터 생선, 수육까지 아들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이 가득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씨엔블루는 4월6일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남미, 유럽을 순회하는 2013 월드투어 대장정에 돌입한다. (사진출처: 씨엔블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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