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스티아데스 대통령은 이날 수도 니코시아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우리는 유로존을 떠날 의도가 없다"면서 "국가의 미래를 실험할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단 파산의 위기는 모면했다"고 평가한 후 "비록 모든 게 비극적이나 상황은 통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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