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한혜진이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열애를 인정한 뒤 처음으로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3월28일 서울 중구 파인애비뉴에서 진행된 건강식품 브랜드 론칭 기념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노란색 상의에 흰색 스커트를 입고 행사장에 등장했다. 특히 늘씬한 몸매와 여신 같은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사인회에서 미모 진짜 장난 아니다” “한혜진 사인회 사진 보니 훈훈하다” “한혜진 사인회에서 입은 상의는 어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미디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단독]박신혜, '칼과꽃' 여주 물망…KBS 첫 주연
▶ [단독 인터뷰]최율 "오빠 동생에서 연인으로…결혼 전제"
▶ [단독]최율·정휘량 열애! 한혜진·기성용 이어 배우+선수 커플 탄생
▶ '쇄골 골절' 신성우 "팬들이 찾아와 3일 만에 퇴원, 집에서 요양 중"
▶ [포토] 고우리 '프릴탑에 드러난 깜찍 애교뱃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