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이진욱의 눈빛 연기가 화제다.
판타지 멜로 드라마 tvN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이진욱은 상대방을 바라보는 애정 넘치는 그윽한 눈빛 연기를 펼쳤다. 이에 '인류애 눈빛'으로 불리고 있다.
'나인'에서 뛰어난 비주얼과 빠른 판단력을 갖춘 앵커 박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진욱은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의 매력을 과시했다. 차가워 보이는 이진욱이지만 사랑하는 여인을 바라볼 때 만큼은 그윽하면서도 아련한 눈빛을 보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진욱의 그윽한 눈빛에 환호를 보내고 있다. 이에 그의 따뜻하면서도 상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눈빛을 '인류애 눈빛'이라고 칭하기 시작한 것.
'인류애'란 말 그대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뜻하는 것으로 상대를 지긋이 바라보는 인간미 넘치는 이진욱의 눈빛에 딱 어울리는 수식어다.
한편 4월1일 방송되는 '나인' 7회에서는 2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 18살의 자신과 대면한 이진욱이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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