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제작·출연진 모두 최종훈 걱정"

입력 2013-03-30 23:18  


[권혁기 기자 / 사진 장문선 기자] 말년병장 최종훈(34)의 음주운전 적발 소식에 케이블 채널 tvN '푸른거탑'(극본 김기호 서동범, 연출 민진기)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걱정하고 있다.

3월30일 오전 최종훈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자신의 집 근처에서, 대리기사를 보내고 직접 주차를 하려다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이에 최종훈은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이 같은 소식에 평소 끈끈하기로 유명한 '푸른거탑'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모두 최종훈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갑작스러운 소식에 모두 걱정하고 있다. 그동안 최종훈이 극중 중심을 잡아온 맏형이기에 더욱 그런 것 같다"라며 "아무쪼록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주운전이란 범법행위를 했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는 없다"라면서도 "어릴적 꿈인 배우의 길을 이제야 걷기 시작했는데 이런 일을 겪어 매우 안타깝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종훈은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단독 인터뷰에서 "먼저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라고 운을 뗐다. 최종훈은 이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입이 열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다"라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장우혁, 재능기부 위해 클럽서 DJ 맡는다
▶ 2AM, ‘인기가요’로 활동 마무리…개인활동 주력
▶ [w위클리] ‘금나와라 뚝딱’ 방송 2주전 첫 촬영, 방송도 뚝딱?
▶ [단독 인터뷰]'음주운전' 최종훈 "심려 끼쳐 정말 죄송, 깊이 반성중"
▶ [포토] 고우리 '프릴탑에 드러난 깜찍 애교뱃살'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