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수입배분 방법을 고백했다.
3월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뉴 챌린지’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인피니트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성규는 “수입배분은 어떻게 하느냐”라는 질문에 “인피니트로 활동 한 것은 1/N로 나눠 받고 개별 활동은 개인이 먹는다”고 직설적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뭘 먹었냐” “많이 먹었나보네”라고 놀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성규는 개인 활동을 해봤던 선배로서 인피니트H에 대해 “아직 부족하다. 마음가짐이 아직 아마추어같다”고 독설을 날렸다. 이에 호야는 성규의 개인 활동에 대해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은 맞으나 방향을 잘못 짚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응수했다.
인피니트 수입 배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피니트 수입 배분 성규 귀여워~” “개인 활동 많이하는 멤버가 좋은거네” “인피니트 수입 배분 공정한건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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