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모터쇼’를 방문한 중국기자단이 최고의 차로 현대차의 콘셉트카 ‘HND-9’(사진)을 꼽았다. 현대차는 중국의 주요 매체 기자단 20명이 지난 28일 전시차량 인기투표를 한 결과 HND-9이 5표를 얻어 최고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럭셔리 스포츠 쿠페 HND-9은 현대차 남양연구소가 디자인한 9번째 콘셉트카다.
2위는 4표를 얻은 현대차의 ‘에쿠스 by 에르메스’가 차지했다. 에르메스사가 직접 디자인과 인테리어 제작에 참여했다. 아우디의 플래그십 스포츠카 ‘R8’은 3위에 올랐다. 서울모터쇼를 찾은 중국 주요 매체는 인민일보 등 신문 4개사와 자동차 잡지 16개사로 구성돼 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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