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코리안 가자미’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3월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하와이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멤버들이 물 위를 날아다니는 제트 팩 플라이어에 도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제트 팩 플라이어를 타기 위해 안경을 벗고 헬멧을 장착했다.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은 “생선 같다”라며 그의 안경 없는 민낯을 놀렸다.
특히 박명수는 유재석을 보며 “가자미 같다”라고 지적했고, 이에 제작진은 유재석의 민낯에 ‘코리안 가자미’라는 자막을 내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은 계속해서 “못생긴 게 아니라 희한하게 생겼다” “살벌하다” 등의 말로 놀려 유재석에게 굴욕을 안겼다.
유재석 ‘코리안 가자미’ 굴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코리안 가자미 완전 웃기다” “유재석 진짜 매력 터진다” “유재석 코리안 가자미 대박, 얼굴 정말 반전이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최종훈, 대리 후 주차하려다 음주운전 적발…면허취소
▶ '장옥정'vs'남사', 김태희-유아인-송승헌-신세경의 얄궂은 운명
▶ [w위클리] ‘금나와라 뚝딱’ 방송 2주전 첫 촬영, 방송도 뚝딱?
▶ [단독 인터뷰]'음주운전' 최종훈 "심려 끼쳐 죄송, 깊이 반성중"
▶ [포토] 호란, 사랑하는 맘을 담아 손으로 하트 만들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