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JYJ 박유천이 일본 도쿄돔 콘서트에서 신곡을 깜짝 공개한다.
4월1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이번 공연을 통해 자작곡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2012년, 2013년 각각 솔로앨범을 발표한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드라마 활동으로 솔로앨범을 선보이지 못했던 박유천의 신곡인 만큼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유천 자작곡 ‘그녀와 봄을 걷는다’는 브릿팝 장르 신곡으로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설레는 감정을 조심스레 표현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박유천은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만나게 됐다. 긴 기다림 동안 슬픔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웃으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설레는 기대감으로 곡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JYJ는 4월2일부터 3일간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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