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3 오토모티브위크'가 4일간 1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10만 명 관람은 역대 최다 기록.
1일 오토모티브위크 측에 따르면 올해 7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전시장에서 서울모터쇼 기간 중 열렸다. 국내외 221개 업체가 1100개 부스를 마련해 튜닝카, 커스텀카, 튜닝 부품, 정비기기, 공구, 캠핑카 등을 선보였다.
행사기간 중 모터스포츠 차량 총 15대를 전시한 모터스포츠 특별관과 각종 캠핑카와 아웃도어 용품을 선보인 오토캠핑레저 특별관이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고 전시회 측은 밝혔다. 일본의 전문 드라이버 3인이 선보인 '드리프트 쇼런 이벤트'도 볼거리를 더했다.
또 전시 첫날 열린 '해외 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는 19개국 60개사의 바이어 100명이 참가해 250건의 구매 상담이 이뤄졌다.
제8회 오토모티브위크는 내년 3월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짝' 출연 女연예인, 하루에 받는 돈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