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유게임즈(대표 박세진)는 '트로이대스파르타'가 4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3일간 FG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OBT에 앞서 최종 점검 성격으로 진행되는 이번 FGT는 GTC(게임테스터스클럽)를 포함한 게임 전문가 집단 500명에게 객관적인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수對다수의 전쟁 시스템을 비롯해 퀘스트와 레벨업 동선 등 전반적인 콘텐츠가 테스트 대상이며, 결과물을 토대로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린 후 OBT를 시작할 예정이다.
재유게임즈 류인희 이사는 'FGT라는 세심한 담금질을 통해 마지막 점검까지 소홀함 없이 대비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이 게임이 갖고 있는 전쟁의 몰입감이 시장에 큰 반향을 몰고 올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재유게임즈의 야심작 '트로이대스파르타'의 FGT 및 향후 일정은 공식홈페이지(http://tsw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Gmail.com</p>
숙명의 대결 '트로이 대 스파르타'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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