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3월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 출연을 계기로, 건국대 건축학과 재학생들과 깜짝 미팅을 가졌다.
방송에서 수지는 이상형에 대해 묻자 "배려심이 많고 쌍꺼풀이 없고 웃는게 예쁜 남자"라고 답했다. 그동안 할리우드 배우 이안 소머헐더과 강동원 토니안 양요섭 등 구체적으로 이상형을 꼽았던 수지는 이날은 구체적인 이름이 아닌 여러 조건으로 이상형을 밝혔다.
수지의 이상형 공개에 네티즌들은 "수지 이상형 도대체 누구냐?" "내가 바로 수지 이상형" "수지는 영원한 우리만의 이상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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