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 협력기업과 AS 네트워크 공유

입력 2013-04-01 17:13   수정 2013-04-01 17:57

STX조선해양이 협력사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 애프터서비스(A/S) 네트워크를 공유한다.

STX조선해양은 1일 12개 협력기업과 ‘해외동반 진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경남 창원에 있는 STX조선해양 기술관에서 김태정 STX조선해양 부사장과 협력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의 지원 사업과 연계된 것이다. 싱가포르, 유럽, 미국에 있는 STX조선해양의 해외 A/S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 해외 바이어에게 영업을 할 때 나눠줄 수 있는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 STX조선해양은 동반성장 펀드 운용, 특허출원 지원, 임직원 온라인교육 등으로 협력사를 지원해오고 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사진설명=김태정 STX조선해양 부사장(왼쪽 두번째)과 정영태 동반성장위 사무총장(세번째)이 협력사 대표들과 협약식 이후 기념 촬촬영을 하고 있다. STX 제공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