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투우사로 변신했다.
1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1회에서는 미스 김(김혜수 분)이 투우사로 변신해 강렬한 투우사 연기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 김은 스페인 투우장에서 빨간색 의상을 착용한 후 빨간색 천을 휘날리며 등장했다. 이어 빨간색을 보고 성난 소를 능속하게 제어하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한 미스 김은 능숙하게 스페인어를 구사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장규직(오지호 분)은 미국에서 MBA 연수를 마치고 회사로 복귀하는 비행기 안에서 독특한 매력을 풍기는 미스 김과 첫 만남을 가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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