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라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1일(현진시간) 오후 6시30분쯤 안바르주 알카임 지역에서 '아카스 가스전' 숙소 공사 중이던 현지 업체 직원들이 공격을 받아 2명이 숨지고 1명이 납치됐다.
가스공사 바그다드지사는 "현장에 파견된 한국 직원은 한 명도 없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100% 지분 참여한 26억6천 달러 규모 아카스 가스전 개발을 위해 초기 단계로 경찰 숙소 공사를 진행 중이었다.
가스공사는 이외에도 이라크 현지에서 만수리아 가스전(지분 20%), 주바이르 유전(지분 25%), 바드라 유전(지분 30%) 개발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짝' 출연 女연예인, 하루에 받는 돈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