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천일고속은 전날보다 5150원(14.97%) 급등한 3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것은 신세계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을 인수하면서 기존 주주인 천일고속(지분 16.67%)이 이에 따른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세계는 전날 계열사인 센트럴시티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주식 38.74%를 인수,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최대 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짝' 출연 女연예인, 하루에 받는 돈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