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2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전날보다 2.80% 오른 3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각각 3.70%와 0.36%의 주가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호텔신라도 전날 대비 0.74% 상승한 5만4400원을 기록 중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새정부는 지난 2월 공개한 140개 국정과제 중 하나로 '대체 휴일제'를 도입했다. 대체 휴일제는 공휴일이 주말(토·일요일)과 겹치면 이어지는 다음주의 월요일을 휴일로 지정해주는 제도다.
현대증권은 이날 "대체 휴일제가 시행될 경우 강원랜드 하나투어 모두투어 호텔신라 등이 수혜를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싸이, '18억 모델료' 단칼에 거절하더니
▶ 北 김정은, 여군 가슴 만지고는…'기겁'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