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여배우들의 연예인들의 촉촉한 피부는 선망의 대상이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이들은 빈틈없는 꿀피부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 그들의 관리법이 궁금해진다.
물론 고가의 피부 관리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매일 밤샘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더욱 피부가 지치기 때문에 자신만의 관리법으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관리에 소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같은 피부가 유지될 수 있는 비결.
특히 그들이 밝힌 피부 유지 비법은 특별한 비밀이 있다기 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안, 주름, 보습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할 수 없는 연예인 피부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 클렌징으로 노폐물 완벽 제거
연예인들이 피부 관리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세안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하루종일 두터운 풀 메이크업을 한 상태로 지내기 때문에 피부에 남아 있는 메이크업을 제거하기 위해서 꼼꼼한 2중 세안은 기본이다.
또한 피부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묵은 각질과 모공 속에 남아있는 노폐물이 피부톤을 어둡게 만들기도 하고 이를 완벽히 제거해야 트러블과 얼굴빛을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녹차 세안법, 쌀뜨물 세안, 거품 세안, 결 세안 등 많은 세안법이 있는 것 또한 세안의 중요성을 증명하고 있다.
세안시에는 미지근한 물과 저자극성 클렌징폼 또는 미용비누로 세안을 하도록 한다. 이때 얼굴을 너무 강하게 문지르는 것보다 깨끗한 물에 여러번 헹궈내는 것이 좋다. 또한 수건으로 닦지 않고 아래서 위로 밀 듯이 얼굴을 두드려 주면 세안 후 날아가기 쉬운 수분을 피부에 머무르게 할 뿐만 아니라 리프팅 효과까지 볼 수 있다.
◎ 특히 모공관리에 힘쓰자
아무리 새하얀 얼굴이 돋보이더라도 활짝 열린 모공은 피부결이 거칠어 보여 매끄러운 피부를 갖기 어려워진다.
모공은 피지선과 연결되어 피부 속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모공이 넓어지면 각종 피부 노폐물과 외부 오염물질이 쌓이면서 모공을 막아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기 힘들어진다.
모공이 막히면 피부 트러블이 심해지고 이를 잘못 관리하면 곰보자국과 같은 여드름 흉터가 생기는 것은 물론 여드름에 의해 모공이 더욱 커지는데 이는 다시 여드름을 재발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따라서 2주에 한번 정도 스크럽제나 딥클렌징 제품으로 모공 청소를 해야 한다. 이때는 우선 미지근한 물이나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뒤 피지분비가 왕성한 T-zone 부위를 중심으로 스크럽제를 사용해 묵은 각질을 제거하면서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내는 것이 좋다.
이후 클렌징을 마치면 찬물로 마무리 세안을 하거나 냉찜질을 해 주어 활짝 열린 모공을 수축시켜 줘야 한다. 세안 후에도 모공이 열려있으면 다시 오염물질이 쌓여 클렌징 관리에 들인 정성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다.
◎ 철처한 보습관리로 주름 철벽차단
주름은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서 탄력을 잃어 쉽게 생기게 된다. 때문에 많은 스타들이 아무리 추운날 히터를 틀지 않거나 드라이기 바람을 얼굴에 직접 쐬지 않는 세심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김나영, 황우슬혜 등은 물을 하루에 2리터를 마셔 피부의 수분을 보충해준다.
건조하고 당기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풍부한 수분이 농축 돼 밤새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나이트 수분 크림을 사용하자. 피부가 재생하는 시간인 밤사이 꾸준히 바르면 한 달 후 몰라보게 촉촉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을 것. 특히 각질 용해기능이 있는 아보카도 오일과 호호바 오일이 함유된 제품의 경우 피부 탄력까지 더해준다.
연예인 피부 만들기 STEP 3
1. 스플래시 울트라 마인드 페이셜 클렌져
천연 계면 활성제와 천연 방부제를 적용해 피부 보호막을 파괴하지 않는 저자극 클렌져로 유기농 제품이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HOW TO 아침, 저녁 클린징 퍼프나 손을 이용해 거품을 충분히 낸 후 얼굴과 목 부분에 부드럽게 마사지 한 후 미온수로 헹구어 낸다.
2. 얼가닉 네이처 모공 세정 페이셜 토닉
남아있는 모공 속 잔여물을 유기농 꽃물이 완전히 제거해주며 유기농 허브 에센셜이 얇은 통습막을 형성해 수분 공급은 물론 피지를 미세하게 조절해 피부톤까지 보정해준다.
HOW TO 세안 후 아침, 저녁에 화장솜에 적당량 묻혀준 뒤 얼굴과 목 부분을 부드럽게 닦아낸다.
3. 엑스터시 안티-에이징 모이스처라이져
유기농 식물 추출물에서 나온 AHA’s 성분이 각질을 제거해주며 보습, 피부 자생력, 탄력까지 케어해 슈크림처럼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나이트 크림.
HOW TO 평소 바르는 크림의 절반만 사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얼굴 전체에 얇게 펴바른 다음 목 부분까지 마사지 하듯이 바른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얼가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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