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영화 ‘연애의 온도’로 돌아온 배우 김민희가 팬들과 특별한 시사회를 가졌다.
김민희는 제일모직 빈폴액세서리와 함께 영화 ‘연애의 온도’ 개봉을 기념한 특별 시사회를 기획. 11월29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본점(명동점)에서 해당 브랜드 고객 400명을 초청해 영화를 상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시사회는 사전에 진행된 응모를 통해 선정된 빈폴액세서리 고객 400명 외에도 약 2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별 시사회를 위해 롯데백화점을 찾은 김민희는 영화 시작에 앞서 시작된 팬들과의 만남에서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오랜만에 나선 스크린나들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현장에서 추첨행사를 통해 팬들에게 사인과 함께 직접 고른 선물을 증정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팬들이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김민희의 패션이다. 그는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드레스로 특유의 슬림한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블랙 컬러의 원피스는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레드 컬러 가방과 컬러 대비를 이루며 김민희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강조했다.
이에 팬들은 “인형이 걸어 다닌다”, “김민희, 역시 모델다운 포스가 철철 넘친다”, “미친 비율,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연애의 온도’는 김민희, 이민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로맨스 코미디 장르로 폭넓은 연령대 관객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지난 주 12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는 등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온도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제공: 빈폴액세서리)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김소현 화보 공개, 한가인부터 손예진까지…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제시카 복근 공개 “뉴요커 스타일 완벽 소화”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돈의 화신’ 황정음 VS ‘이태백’ 한채영, 스타일 대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