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원장은 “부동산시장이 위축된 현재 남은 재테크수단은 금융뿐이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며 “복잡하고 난해한 금융을 문답 형식으로 풀어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행정고시 20회로 재정경제부 국고국장을 지낸 후 2007년부터 1년간 FIU 원장을 맡았다. 이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을 거쳤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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