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MC 박상규의 빈소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뇌졸중으로 투병중이던 고인은 1일 오전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71세.
1965년 KBS 1기 전속 가수로 데뷔한 고인은 이후 '친구야 친구', '조약돌' 등을 히트시켰으며 90년대까지 라디오 및 각종 예능프로그램 MC로 맹활약했다.
고인의 발인은 4일 오전이며, 장지는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