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김영광이 첫 단독 팬사인회를 가졌다.
김영광은 3월30일 오후 평촌 롯데백화점 앤듀 매장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약 1시간가량 진행된 팬사인회에서 김영광은 첫 단독 팬사인회에 설레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시종일관 웃음으로 팬들을 대했다는 후문.
특히 팬들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한 명, 한 명에게 포옹을 해주는 등 화끈한 팬 서비스를 보여 안양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영광의 첫 단독 팬사인회는 오픈 전부터 몰려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일시 영업마비가 될 정도였다고.
한 관계자는 “많은 팬사인회를 보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백화점 관계자 뿐 아니라 김영광 본인도 놀라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고 전했다.
한편 JTBC 드라마 ‘우리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매력적인 나쁜 남자로 변신을 꾀했던 김영광은 4월 SBS ‘돈의 화신’ 후속작인 ‘출생의 비밀’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 초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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