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개그맨 최효종이 10월 의무경찰로 입대한다.
4월2일 최효종의 소속사 마이크 엔터테인먼트 오민혁 대표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전화통화로 “최효종이 지난 2월 의경 면접을 봤고 합격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최대한 빠른 날짜를 잡아 10월에 입대하기로 했다. 아직 6개월 여 간의 기간이 남아있는 상태다. 프로그램을 하차하는 것은 오보며 입대 전까지 ‘개그콘서트’ 및 방송활동을 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최효종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애정남’ ‘사마귀 유치원’ ‘위캔척’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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