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일대에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를 특별가에 선착순 분양한다. 대우건설이 자체 시행·시공하는 이 오피스텔은 1590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전용면적 25~59㎡, 지상 29~34층으로 구성된다.
150실 한정으로 전용면적 25㎡의 2억원대 상품을 1억원대에 특별 판매하며, 기존 분양가 대비 1000만원 이상 저렴하다. 이는 정자동 내 기존 오피스텔보다 낮은 가격으로 타단지보다 수익률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지원으로 입주 때까지 계약금 외 추가 자금이 필요 없다.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가 위치한 분당 정자동 일대는 SK C&C, NHN, KT본사 등 대형 IT 기업체들의 입주해 있으며 인근의 판교 테크노밸리가 준공 시, 약 300여 개의 기업과 약 16만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단지에서 2㎞ 거리에 분당 서울대 병원이 위치해 있다. 롯데백화점 분당점을 비롯해 이마트, 분당중앙공원 등 우수한 생활중심형 입지를 갖췄다.
서울 접근성 또한 뛰어나 정자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신분당선을 통해 강남역까지 17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이 외에도 분당-수서간, 분당-내곡간,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한 도로망을 갖췄다.
정자동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탁월한 조망권이 확보되고, 입주자 전용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지상 4층에 대규모의 휴게공원 등 고품격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실제 분양가는 3.3㎡당 최저 900만원(VAT 포함)부터이며 주변 9년차 오피스텔 매매시세보다 저렴하다.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홍보관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9-1 아데나펠리스 1층에 있다. 4월27일까지 방문자 추첨을 통해 1등에 금 20돈을 증정하고 그 외에 가전제품 및 당첨 100% 스크래치 이벤트, 스트레스 측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1588-7382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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