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9시 현재까지 개성공단 근로자의 출·입경 동의를 통보하지 않았다.
북한은 군 통신선 폐쇄 이후 매일 오전 7시50분에서 8시사이에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유선 전화로 출·입경을 통보해왔다.
남측 근로자들은 현재 CIQ에서 대기 중이다. 이날 하루 484명이 출경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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