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1주일내 암환자 수술'을 목표로 기존 암센터를 승격시킨 암병원을 새로 개원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암 의학 혁신을 위해 기존 암 진료시스템을 크게 개선하고 양성자치료기 등의 첨단 장비를 갖추게 될 암병원을 지난 1일 공식 개원했다고 3일 밝혔다.
초대 암병원장에는 심영목 암센터장이 승진 임명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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