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안면윤곽수술은 최근 국내 성형 트렌드를 주도하며 20~30대 여성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성형수술 분야 중 하나다. 그 동안 눈, 코에 치중되었던 성형수술의 포커스가 안면윤곽으로 옮겨진 이유는 무엇일까.
불과 국내에 소개된지 10년 남짓된 안면윤곽술이 이렇게 주목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미의 기준이 반영됐다. 안면윤곽술은 눈, 코에 비해 겉으로 확연히 티가 나지 않으며 얼굴형만 바뀌어도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오늘도 상담을 받기 위한 여성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대세로 떠오른 안면윤곽수술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 것은 언제일까. 브이라인, 미니양악, 쁘띠양악 등 지금은 수많은 용어로 불리고 있지만 안면윤곽수술을 처음으로 국내에 도입한 곳은 바로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제이케이 성형외과다.
올 해로 개원 16주년을 맞이하는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다양한 국가적 공익활동과 사회공헌, 안면윤곽술의 국내 최초 도입 등 수많은 의료 업적을 남기며 안면윤곽수술의 원조로 불리고 있다.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각 분야별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16년간 의료사고 0%의 종합성형전문센터다. 특히 모발센터, 스파&에스테틱, 줄기세포 연구소, 메디컬 화장품, 까페, 호텔에 이르기까지 메디털 기업으로서 다양한 선진의료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8년 주권 성형외과로 개원한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안면윤곽수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안면윤곽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병원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후에 돌출입, 양악수술 등 턱교정수술의 최신기법을 국내에 소개했으며 안면윤곽에 관한 수술만 4만건을 진행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JK성형외과는 의료기관 최초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1호 인증’, ‘2011년 외국인환자 1인당 진료비부분 1위, 2010, 2011 2년 연속 외국 환자 유치 우수의료기관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수많은 표창과 안면윤곽술의 국내 최초 도입만으로 제이케이 성형외과가 주목을 받은 것은 아니다. 국내 성형외과들의 선진의료기술은 이미 세계 곳곳에 소개가 될만큼 인정을 받고 있을 터,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를 미용성형에 활용하는 것을 뛰어넘어 이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의료업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NFND(New Face New Dream)라 불리는 프로젝트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활동과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이케이 성형외과만의 국가적 공익활동으로 최근 화제가 됐던 베트남 화상 어린이 부콕린과 화상소녀 탄휘린, 아이샤 등 도움이 필요한 동남아 국가의 결손가정 아동들이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
NFND는 JK성형외과와 JK안면기형 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청소년 활동진흥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맺고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의 안명기형 성형수술을 무료지원,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희망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의료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제이케이를 기업형 성형외과로 키운 원동력인셈. 2011년 6월에는 CCM(소비자중심경영)인증 기업으로 선정돼 같은해 공정거래위원장표창을 수상하면서 제대로된 공정거래를 진행하고 있음을 방증하기도 했다. 치료이 목적보다 미용목적이 더 강한 국내 성형외과들 사이에서 제이케이 성형외과의 이 같은 행보는 주목할만하다.
한편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2010년 보건복지부와 해와관광공사가 선정한 해외환자유치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2011년 글로벌 헬스 케어 분야 보건복지부장관상, 한국관광공사장상을 모두 석권하며 의료적,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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