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문기업 에이모션은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과 협업(컬래버레이션)한 자전거 ‘비욘드 바이시클’을 내달 출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유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강조한 비욘드 클로젯의 감성과 톡톡 튀는 색감을 자전거에 그대로 담았다는 설명이다. 이 자전거는 지난달 말에 막을 내린 ‘2013 춘계 서울컬렉션’에서 고태용 디자이너가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고급형은 60만~70만원대, 보급형은 10만원대에 판매할 예정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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