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재정위기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청년실업과 경제민주화까지 경제 현안과 관련한 칼럼 100편이 실렸다. 이 부회장은 서문에서 “한국 경제의 난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은 정부와 업계, 이익단체, 근로자, 국민들 상호 간에 허심탄회한 ‘톡톡(talk talk)’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1979년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상공부, 산업자원부,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등을 거쳐 2010년부터 대한상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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