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중국 배우 탕웨이(33)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번엔 일반인이다.
4월2일 중국 언론은 "탕웨이가 일반인 남성과 열애중이다. 공항에서 탕웨이가 일반인 남성과 다정하게 스킨십을 나눈 뒤 매니저 없이 이 남성과 출국장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탕웨이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번 열애설에 앞서 탕웨이는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과 연출을 맡은 김태용 감독과 열애설이 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탕웨이는 중국영화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의 남자배우 오수파와 열애설을 일으키기도 했다.
탕웨이의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탕웨이는 심심하면 열애설이네" "탕웨이의 매력의 끝은 어디?" "탕웨이, 백옥담하고 비슷하게 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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