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가수 오종혁이 해병대 전역 후 최초로 방송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했다.
4월3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뮤지컬 ‘그날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준상, 이정열, 오종혁, 지창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이날 오종혁은 만기 제대를 앞두고 설한지 훈련을 하기위해 자진해서 제대 연기를 신청한 사연을 이야기하던 중, 당시 부대원들에게 차마 밝히지 못한 마지막 훈련의 비화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한편 오종혁의 흥미진진한 해병대 에피소드는 4월3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라디오스타’에서서 확인해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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