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짜는 습관과 성격, 얼마나 일치할까? 네 가지 유형 ‘신기~’

입력 2013-04-03 23:11  


[라이프팀] 치약 짜는 습관과 성격은 얼마나 일치할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약 짜는 습관과 성격’라는 제목의 그림이 게재됐다.

해당 그림은 치약을 짜는 방식으로 본 네 가지 유형의 성격을 설명하고 있다. 먼저 치약을 가운데서부터 짜는 경우는 충동적 화제의 중심 인기쟁이며, 아래에서부터 말아 쓰는 경우엔 근검절약 우울할 때가 많다고 표현됐다.

또한 윗부분부터 짜는 경우는 고집이 세고 한 박자 느리다고 성격을 분석해 눈길을 끈다. 특히 치약을 아예 쓰지 않는 경우 반사회적이고 입 냄새가 난다고 주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치약 짜는 습관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약 짜는 습관 보면 볼수록 웃겨” “치약 짜는 습관에 이렇게 다양한 성격이?” “치약을 아예 쓰지 않는 경우 정말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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