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아역배우 여진구가 SBS 새 수목드라마 '사랑해도 될까요'(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이는 확정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월4일 여진구 소속사 제이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출연 조율중인 것은 맞지만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여진구는 영화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사랑해도 될까요'는 논의중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SBS 측 역시 "아직 명확하게 정해진 바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사랑해도 될까요'는 4월4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하는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후속으로 오는 6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여진구와 김소현이 '사랑해도 될까요'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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