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핸드백 브랜드 브라스파티가 영국의 팝 일러스트레이터 산드라 이삭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에코 백을 선보였다.
4월28일까지 진행되는 파주 롯데 프리미엄 갤러리의 산드라 이삭슨 전시회를 통해 첫 선을 모인 에코 백은 시그니처한 팝 아트 그래픽 베이스에 일러스트가 더해진 스타일로 자연 친화적 패브릭과 가죽이 콤비네이션을 이뤄 트렌디한 감성이 묻어난다.
그린 컬러의 트래블백 1종과 쇼퍼백 2종 등 총 3가지 아이템으로 출시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에코백은 베이직한 스퀘어 쉐입에 아기자기한 컬러와 일러스트가 이색적인 아이템. 뿐만 아니라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되어 많은 물건을 수납하기에 용이하다.
브라스파티의 한 관계자는 “산뜻하고 감각적인 컬러감과 유쾌한 일러스트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산드라 이삭슨과의 협업을 통해 유니크한 에코 백이 탄생한 것 같다. 3월 선보인 고태용 디자이너에 이어 산드라 이삭슨의 백처럼 앞으로도 아티스트와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브라스파티만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꾸준히 이어 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경쾌한 감성이 듬뿍 담긴 브라스파티와 산드라 이삭슨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에코백은 4월 말 브라스파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4월부터 7월까지 연이어 진행되는 ‘산드라 이삭슨’ 전시전을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브라스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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