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유재석과 노홍철, 하하,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싸이의 제안을 받아 신곡 '젠틀맨'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재석과 노홍철은 지난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코믹한 댄스를 선보인데 이어 또 다시 싸이와 인연을 맺게 됏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31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ABC 방송의 신년맞이 쇼에 싸이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가인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포미닛 현아의 뒤를 이어 홍일점 카메오로 등장한다.
싸이는 오는 12일 '젠틀맨'을 발표하며 13일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해프닝'(HAPPENING)공연을 개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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