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벽돌과 블록 제품 가격이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의 요인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랐다.
콘크리트 벽돌 190×90×57㎜(KS 기준) 가격은 서울에서 장당 60원에 형성돼 전주보다 5원 상승했 다. 인천은 50원에서 55원, 대구는 60원에서 65원, 전주는 65원에서 70원으로 각각 올랐다.
콘크리트 블록 150×190×390㎜ 값도 서울이 장당 600원에서 650원, 부산은 650원에서 700원, 강릉 800원에서 850원, 제주 900원에서 1000원으로 상승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생산업체의 사정으로 수요에 비해 공급 물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콘크리트 관련 제품 가격은 당분간 강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용운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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