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는 트위터를 통해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경험한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한다”라며 “저희에게 허니문베이비를 허락했다. 이제 3개월로 접어들어서 아기 소식을 알리기 적당한 안정권이라고 한다"고 했다.
그는 지난 1월 26일 다섯살 연상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했고 캐나다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그의 임신 소식에 원더걸스 탈퇴설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JYP 관계자는 4일 오후 "선예는 임신 후에도 원더걸스 멤버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다"며 "선예는 현재 원더걸스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항간에 떠도는 원더걸스 해체설은 사실무근이다. 선예의 임신은 진심으로 축하할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와 절친한 사이인 2AM의 조권은 그의 트위터에 "나 삼촌 되는 건가? 멋진 삼촌 돼야지! 사랑하는 내 가족 선예 축하한다"는 축하글을 올렸다.
네티즌들 또한 그의 임신소식에 많은 응원과 축하를 보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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