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일제히 하락…두바이유 105.14달러

입력 2013-04-05 07:33  

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하락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2.82달러 내린 배럴당 105.14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19달러(1.3%) 떨어진 배럴당 93.2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85달러(0.79%) 빠진 배럴당 106.26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뉴욕유가는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으로 하락했다.

지난주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2만8000건 늘어난 38만5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4개월 만의 최고치로 전문가들의 예상치 35만건을 웃도는 수준이다.

변동성을 줄인 4주 이동 평균 건수도 35만4250건으로 전주보다 1만1250건 증가했다.

국제 금 가격도 하락했다. 금 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10달러(0.1%) 떨어진 온스당 1552.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CF 한 편에 '집 10채 값' 받는 女배우 누구길래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