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 그림 미국서 '완판'…그림값 봤더니

입력 2013-04-05 08:36   수정 2013-04-05 09:16


톱스타 하정우가 그린 그림이 미국에서 폭발적 반응을 일으켜 화제다.

영화 '베를린'을 촬영하며 틈틈이 그린 그림으로 뉴욕서 한달간 전시회를 열었다는 소식을 뉴데일리가 단독 보도했다.

하정우는 지난 2월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촬영 후 미국으로 건너가 3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한달 동안 핀란드 작가와 함께 2인 전시회를 열었다고 한다.

하정우의 작품 13점은 독일인이 경영하는 뉴욕 갤러리에 걸렸으며 기대 없이 내놓은 작품들이었지만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하정우가 그린 그림들은 국내 중견 화가들이 받는 수준의 값에 팔렸고 마지막 그림을 구입한 사람에게 '돈은 얼마든지 더 내겠다'며 그림을 사겠다는 사람들이 찾아왔다고 한다.

지난 2010년 3월 첫 개인전을 개최한 후 활발히 작가로서의 몸값을 높여나가는 하정우는 주목해야 할 작가로 떠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CF 한 편에 '집 10채 값' 받는 女배우 누구길래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